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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생활(국내)

[강원도 평창] 평창에서 알파카를 만나다. 마추픽추 카페

by HappyMan_Kade 2024.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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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카를 만나기 위해서 마추픽추에 다녀왔다.

평창에 있는 마추픽추로~

 

평창 여행 출발 전날 검색했을 때 숙소 근처에 알파카 카페를 찾았고,

리뷰의 사진을 봤을 때 양떼목장의 양들처럼 지저분해 보이는 것이 아닌

깨끗하고 하얀 알파카 사진이 많이 보여서 꼭 한번 들려 보자고 생각했던 곳이었다.

 

마추픽추
주소: 강원 평창군 봉평면 태기로 352
영업시간: 10:00~19:00
전화: 033-335-2246
※ 알파카 관람은 18:30시까지 가능(동절기 17:00)

 

파란색의 건물에 알파카 그림 때문에 멀리서부터도 "저곳이 알파카 카페구나!"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었다.

카페 벽에 알파카 카페에 대한 설명과 귀여운 벽화가 우리를 반겼다.

 

입구에도 다양한 알파카 사진과 그림이 영업시간 등등을 알려 주고 있다.

 

알파카 체험 때문에 아이들을 동반한 손님이 많아서인지 카페 내부에는

색색별 테이블과 어린이 의자와 테이블이 있었다.

 

음료를 주문하고 창분 밖으로 알파카가 바로 보이는 알파카 뷰 자리에 자리를 잡았다.

이미 사람들이 밖에서 먹이 주기 체험과 알파카를 보고 있었다.

 

 

우리고 바로 알파카를 구경하러 밖으로 나가 보았다.

파란 문을 통해 나가면 알파카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체험존에 입장할 수 있다.

체험장에 나가면 옆에 먹이 자판기가 있고, 체험존 주의 사항에 관한 설명이 있다.

 

우리가 갔을 때는 총 6마리의 알파카가 체험존에 나와 있었는데,

한마리는 바닥에 깔려 있는 짚으로 만들어져 있는 깔판을 먹고 있었고,

검정 알파카는 사람들 앞을 쫓아다니며 먹이에 욕심을 부리고 있었다.

덩치가 가장 큰 하얀 알파카 1마리는 자리에 앉아서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바닥 짚을 먹는 알파카
먹이 주는 사람만 쫓아 다니는 알파카 2마리
새끼 알파카
자리를 지키고 있는 알파카

 

그리고 용기 있는 어린이만

이 알파카와 독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카페 한쪽에는 알파카 관련한 다양한 상품을 팔고 있었다.

가장 끌렸던 상품은 알파카 털로 만든 키링!!

 

오랜만에 살아있는 동물과 교감을 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

다음에도 평창에 오게 되면 이곳을 들려 알파카를 만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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